
체대학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하나의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학생부에 담긴 모든 활동(자율, 동아리, 진로, 봉사, 세특 등)이 반드시 체육과 관련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공 적합성만을 지나치게 강조한 잘못된 이해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총 4가지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이 중에서도 발전 가능성에는 ‘경험의 다양성’이라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전공 외 활동에서도 어떤 성장을 했는지를 중요하게 본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체육교육과를 희망한다고 해서 무조건 교육봉사만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지 못한 봉사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2024학년도부터 봉사활동 특기사항이 생기부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봉사 실적만으로 공동체 의식을 드러내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나의 인성, 학업 태도, 탐구 능력 등을 보여줄 수 있다면 전공 연관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체대학종, 즉 체육계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 적합성 하나에만 집착하지 않고 다양한 활동 속에서 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학생부를 위한 활동’이 아니라, 나의 성장을 위한 활동이 되어야 진짜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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